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 사업 첫 시행...박사과정생 1000명에 연 750만원 지원, 2030년까지 1만명 확대
2026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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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 사업을 첫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이공계 전일제 박사과정생 1000명을 선발해 연간 750만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우수 이공계 대학원생 연 1만명 장학 지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 박사인재 양성 프로그램
이번 이공계 박사 우수장학금 사업은 국내 이공계 박사과정의 질적 향상과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선발된 박사과정생들은 연간 75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이는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연구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제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한 만큼 연구 몰입도와 성과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석사과정 연계 지원 확대
과기정통부는 작년부터 이공계 석사 우수장학금 사업도 병행 시행하고 있어, 석사과정생 1000명을 추가로 신규 선발하고 있다. 이는 학부에서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이공계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의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2030년 1만명 확대 목표
정부는 이번 박사 장학금 사업을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2030년까지 우수 이공계 대학원생 연 1만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현재 2000명 규모에서 5배 증가한 수치로, 한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
전문가들은 이번 장학금 사업이 한국의 과학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연구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고급 연구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투자는 국가 차원의 기술 자립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고등평생교육분과 정수민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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