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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 교육 ·

알에이에이피, 3개 대학과 산학협력 체결...AI 도시계획 기술 공동 개발

발행일
읽는 시간1분 34초

AI 기반 도시계획 분야 기술교류·공동연구·인재양성 협력 본격화

[한국정보기술신문] 알에이에이피가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도시계획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도시계획 분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연구, 교육, 현장 적용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제공

협약에 따라 알에이에이피는 국토개발과 도시계획 분야에 특화된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각 대학에 제공한다. 두랍은 단지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개발행위허가 등 도시계획 실무에서 요구되는 공간분석과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각 대학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요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AI 기반 도시 분야 연구 활동과 실증 과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인적교류와 공동과제 발굴

알에이에이피와 각 대학은 AI와 빅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의 현장 전문가와 대학의 연구 인력이 교류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적용성이 결합되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I 기술이 도시계획 분야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기술 고도화

알에이에이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기술의 고도화와 인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단지개발사업 사업성 분석 솔루션과 개발행위허가 입지검토 자동화 솔루션 등을 출시하면서 도시계획 분야의 AI 활용을 선도해 왔다.

도시계획 분야는 복잡한 공간 데이터를 다루고 다양한 규제와 기준을 검토해야 하는 분야다. 전통적으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했지만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은 최신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도시계획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학에서 AI 기반 도시계획 기술을 배운 인재들이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되면서 업계 전체의 기술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고등평생교육분과 정수민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