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블랙스톤·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회사 설립...중소 기업 대상 클로드 도입 지원
2026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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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기업 외에 중소기업들도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회사를 만든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앤트로픽이 블랙스톤, 헬만&프리드만, 골드만삭스와 함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중소 규모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제너럴 애틀랜틱, 레너드 그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GIC, 세쿼이아 캐피탈도 함께 투자한다.

중소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전략
새 회사는 앤트로픽의 AI 엔지니어와 투자사 그룹의 엔지니어링 팀을 통합해 운영한다. 클로드를 조직 내 핵심 업무에 도입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대규모 시스템 통합업체들이 대기업을 담당하는 반면, 새로운 회사는 그 사이의 시장을 공략한다. 중소은행, 제조업체, 지역 의료기관 같은 조직들이 AI의 이점을 누리고 싶어도 자체 기술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앤트로픽의 재무담당임원 크리시나 라오는 앤트로픽 뉴스를 통해 기업들의 클로드 도입 수요가 어떤 단일 모델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충족하려면 다양한 제공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프로젝트 진행 방식
일반적인 프로젝트는 전담 팀이 클로드 도입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엔지니어들이 앤트로픽 전문가들과 협력하면서 각 조직의 구체적 요구에 맞춘 해법을 개발한다. 앤트로픽은 의료 분야의 예를 들었다. 여러 지점의 의원 네트워크는 클로드 기반 도구를 이용해 임상 기록 작성, 의료 코딩, 사전 승인 업무, 규정 준수 작업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의사들은 이로 인해 절약된 시간을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
새로운 서비스 회사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에 참여한다. 엑센추어, 딜로이트, PwC 같은 주요 컨설팅 기업들이 이미 네트워크에 속해 있다. 새로운 회사의 추가로 클로드의 산업 전역 활용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안지환 기자 news@kitp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