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마이크로소프트, 파이썬 동시성 패러다임 BOC 발표...락 프리 구조로 교착 상태 원천 차단

2026년 5월 7일
1분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이썬의 동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 지향 동시성(BOC) 패러다임을 개발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이썬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BOC를 공개했다. 기존의 스레드와 락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접근이다.
image.png
BOC |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소유권 기반 데이터 관리

BOC의 핵심은 데이터에 대한 시간적 소유권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각 동작(behavior)이 필요한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소유하므로 락이 필요 없다.
Cowns라는 구조는 오직 한 스레드만 내용에 접근하도록 보장한다. C 수준의 원자적 연산으로 메모리에서 직접 소유권을 이전한다. 뮤텍스 대기나 교착 상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데코레이터 기반 선언식 프로그래밍

개발자는 @when 데코레이터로 동작을 정의한다. 필요한 Cowns를 명시하면 런타임이 결정론적 순서로 두 단계 락을 수행한다. 구조상 교착 상태가 발생할 수 없다.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간결하다. 명시적 락 획득, 조건 변수, 순서 관리가 모두 사라진다. 런타임이 모든 조정을 담당한다.

확장성 제공

BOC는 전역 키값 저장소 Noticeboard로 경량 상태를 공유한다. 파이썬 3.12 이상에서 여러 코어에 걸쳐 거의 선형적 처리량 확장을 달성한다. 현재 버전은 v0.5.0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정보기술분과 유상헌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