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세계 최초 양자 컴퓨팅 오픈소스 AI 모델 '이징' 출시...양자 프로세서 보정 시간 수일에서 수시간 단축, 12개 글로벌 기관 도입
2026년 4월 26일
1분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터 실용화를 위한 AI 모델 제품군을 공개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엔비디아가 4월 14일 양자 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하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AI 모델 제품군 '이징'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징은 양자 컴퓨팅의 핵심 과제인 오류 정정과 캘리브레이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혁신적 접근법이다. 하버드대, 코넬대 등 12개 이상 글로벌 기관이 이미 도입을 시작했다.

양자 프로세서 자동 보정 시간 대폭 단축
이징은 두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이징 캘리브레이션'으로 양자 프로세서 측정을 해석하고 반응하는 비전 언어 모델이다. 기존 수일이 걸리던 자동 보정 작업을 수시간으로 단축시킨다.
두 번째는 '이징 디코딩'으로 3D 합성곱 신경망 기반의 양자 오류 정정 모델이다. 업계 표준 대비 최대 2.5배 빠르고 3배 정확한 성능을 보인다. 이는 양자 컴퓨팅의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젠슨 황 "AI는 양자 컴퓨팅 실용화에 필수"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AI는 양자 컴퓨팅을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양자 머신의 제어 평면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양자 컴퓨팅 시장은 2030년 1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양자 컴퓨터는 노이즈와 오류가 많아 실용성이 제한적이었지만, AI 기술 접목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12개 글로벌 기관 도입, 오픈소스로 공개
이징을 도입한 주요 기관은 학계에서 하버드대, 코넬대, UC 산디에이고가 있다. 연구소로는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가 참여한다. 산업체에서는 IQM 양자 컴퓨터, 인플렉션, 에어로Q 등이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징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양자 컴퓨팅 생태계 발전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양자-GPU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로 이어져 향후 실용적인 양자 컴퓨터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정보기술분과 유상헌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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