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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국제치안산업대전서 공개...치안·재난 융합 데이터 생태계 구축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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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2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며 공공안전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소방청이 소방과 재난을 넘어 치안, 인공지능, 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공공안전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소방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은 bigdata-119.kr 주소로 접속 가능하다.

이번 행사 참가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운영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참여 센터를 모집하며 민관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소방과 재난 분야를 넘어 치안, 인공지능, 안전 등 공공안전 전반의 데이터 협력 기반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관 확대와 데이터 체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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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공

홍보 부스에서는 플랫폼 참여 센터와 보유 데이터 소개, 신규 참여 센터 가입 상담, 소방 데이터 안심구역 안내, 회원 가입과 데이터 다운로드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소방 데이터 안심구역은 세종과 대구 지역에 구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과 기업들이 직접 소방안전 데이터를 체험하고 활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8개 기관 참여, 4000여 건 데이터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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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공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는 소방청이 자체 예산으로 위탁 운영 중인 데이터 개방과 공유 플랫폼이다.

현재 공공기관 28곳과 민간기업 10곳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4000여 건의 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이 치안과 재난 등 공공안전 분야 간의 협력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박정후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