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진흥원한국인공지능올림피아드 (KOAI) 2026 개최안내

미국 에너지부 및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제니시스 미션 협력...아르곤 국립연구소에 5000 엑사플롭스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미국 에너지부와 엔비디아가 과학 발견을 위한 AI 슈퍼컴퓨터를 공동 구축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 크리스 라이트와 엔비디아 부사장 이안 벅이 제니시스 미션에 대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에너지 정책과 AI 인프라를 결합한 대규모 과학 발견 프로젝트다. 미국의 기술 리더십이 에너지 인프라 발전에 달려 있다는 것이 핵심 입장이다.
image.png
엔비디아 제공

엑사플롭스 급 AI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

엔비디아와 에너지부는 아르곤 국립연구소에 두 개의 고성능 AI 슈퍼컴퓨터를 건설한다. 이퀴녹스 시스템에는 1만 개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GPU가 탑재된다. 솔스티스 시스템은 10만 개의 GPU와 차세대 프로세서로 구성되어 약 5000 엑사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엑사플롭스는 초고성능 컴퓨팅을 측정하는 최고의 단위 중 하나다. 이러한 컴퓨팅 자원은 과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인프라 현황과 과제

라이트 장관은 미국의 에너지 상황을 진단했다. 지난 20년간 미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전기 생산량은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 핵심 문제다. 에너지 장관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를 통한 핵전력 확대를 제안했다. 세 개의 원자로가 2026년 7월 4일까지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더욱 효율화될 수 있다. 송전선로 연계 연구는 일반적으로 수 년이 걸린다. AI 모델을 활용하면 이를 몇 주나 심지어 몇 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AI 모델을 통한 융합 연구 가속화

미국 에너지부와 엔비디아는 물리 문헌으로 훈련된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핵융합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물리학의 기초부터 최신 연구까지 학습한 AI가 융합 에너지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능력을 확대하는 도구다. 이는 미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료를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향후 전망

이 협력은 단순한 기술 파트너십이 아니다. 에너지 정책, 과학 연구, AI 기술이 만나는 지점이다. 제니시스 미션은 미국이 에너지와 AI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향후 몇 년간 이 프로젝트의 성과가 미국 과학 정책의 방향을 크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문제와 과학 발견이 AI로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클라우드분과 유민건 기자 news@kitpa.org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미 정부, 앤트로픽 '미토스 5' 재배포 일부 허용...핵심 인프라 100여 곳에만 다시 연다...수출통제 2주 만에 부분 완화, 페이블 5는 결정문서 빠져 일반 공개 복귀 협의 중

미 정부, 앤트로픽 '미토스 5' 재배포 일부 허용...핵심 인프라 100여 곳에만 다시 연다...수출통제 2주 만에 부분 완화, 페이블 5는 결정문서 빠져 일반 공개 복귀 협의 중

인공지능 4
오픈AI, 차세대 모델 'GPT-5.6 솔' 프리뷰 공개...코딩·과학·보안 끌어올렸다...플래그십 솔·균형형 테라·경량 루나 3종 선보이며 역대 최강 안전장치 적용, 미국 정부와 조율해 신뢰 파트너에 우선 제공

오픈AI, 차세대 모델 'GPT-5.6 솔' 프리뷰 공개...코딩·과학·보안 끌어올렸다...플래그십 솔·균형형 테라·경량 루나 3종 선보이며 역대 최강 안전장치 적용, 미국 정부와 조율해 신뢰 파트너에 우선 제공

인공지능 4
구글 "AI로 자연재해 미리 알린다"...홍수·산불·지진 예측 한자리에...현지시간 6월 23일 'AI for the Planet' 행사서 10년간 위기 대응 성과 공개, 150여 개국 20억 명에 홍수 예보

구글 "AI로 자연재해 미리 알린다"...홍수·산불·지진 예측 한자리에...현지시간 6월 23일 'AI for the Planet' 행사서 10년간 위기 대응 성과 공개, 150여 개국 20억 명에 홍수 예보

인공지능 · 정보기술 4
엔비디아, 특화 AI '에이전트 툴킷' 공개...모델·도구·런타임 한데 묶었다...기업이 직접 다듬어 쓰는 오픈·모듈형 기반으로 안전·저비용 'AI 동료' 구축 겨냥, 생명과학·의료·보안 등 산업별 적용 확산

엔비디아, 특화 AI '에이전트 툴킷' 공개...모델·도구·런타임 한데 묶었다...기업이 직접 다듬어 쓰는 오픈·모듈형 기반으로 안전·저비용 'AI 동료' 구축 겨냥, 생명과학·의료·보안 등 산업별 적용 확산

인공지능 4
한국산업인력공단, OECD서 'AI 기반 직무능력표준 혁신' 사례 공유...GPT 활용한 'NCS 체크메이트'로 표준 형식 자동 점검...23일 OECD 국제 웨비나 패널 참여, 직업교육훈련에 AI 활용한 10개국 사례로 소개

한국산업인력공단, OECD서 'AI 기반 직무능력표준 혁신' 사례 공유...GPT 활용한 'NCS 체크메이트'로 표준 형식 자동 점검...23일 OECD 국제 웨비나 패널 참여, 직업교육훈련에 AI 활용한 10개국 사례로 소개

인공지능 · 유관기관 2
보안 연구자 발소르다 "취약점 신고는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AI가 흔든 보안 제보의 위상...LLM이 누구나 비슷한 취약점을 찾아내며 '귀한 통찰·기밀 유지'라는 전제가 무너져, 분류·신속 패치·예방이 새 과제로

보안 연구자 발소르다 "취약점 신고는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AI가 흔든 보안 제보의 위상...LLM이 누구나 비슷한 취약점을 찾아내며 '귀한 통찰·기밀 유지'라는 전제가 무너져, 분류·신속 패치·예방이 새 과제로

정보보안 3
마이크로소프트, 타입스크립트 7.0 RC 공개...컴파일러 'Go'로 다시 짜 속도 10배 끌어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 타입스크립트 7.0 RC 공개...컴파일러 'Go'로 다시 짜 속도 10배 끌어올렸다

정보기술 4
구글, 제미나이 통합 인터페이스 '인터랙션 API' 정식 출시...모델·에이전트 한 창구로 다룬다...자율 작업 수행 '관리형 에이전트'·백그라운드 실행 추가, 지난해 12월 베타 거쳐 기본 개발 도구로

구글, 제미나이 통합 인터페이스 '인터랙션 API' 정식 출시...모델·에이전트 한 창구로 다룬다...자율 작업 수행 '관리형 에이전트'·백그라운드 실행 추가, 지난해 12월 베타 거쳐 기본 개발 도구로

인공지능 · 정보기술 4
교육부·평가원,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6월 24일 발표...전반적 성취수준·학교생활은 지난해와 비슷, '중3 수학' 1수준 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늘어

교육부·평가원,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6월 24일 발표...전반적 성취수준·학교생활은 지난해와 비슷, '중3 수학' 1수준 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늘어

교육 4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 'UFS 5.0' 메모리 개발...온디바이스 AI 최적의 솔루션 제시...10.8GB/s 데이터 전송 대역폭으로 차세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 예정, AI 모델·데이터 빠르게 RAM에 전달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 'UFS 5.0' 메모리 개발...온디바이스 AI 최적의 솔루션 제시...10.8GB/s 데이터 전송 대역폭으로 차세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 예정, AI 모델·데이터 빠르게 RAM에 전달

반도체 · 인공지능 4
문체부, '케이-게임' IP 키운다...1,200억 원 게임 펀드 결성...넥슨 588억 원 참여, 문화계정 역대 최대 규모로 초기 개발부터 국제 지식재산 성장까지 뒷받침

문체부, '케이-게임' IP 키운다...1,200억 원 게임 펀드 결성...넥슨 588억 원 참여, 문화계정 역대 최대 규모로 초기 개발부터 국제 지식재산 성장까지 뒷받침

유관기관 · 실감형콘텐츠 4
엔비디아, 과학 연구 가속 AI 소프트웨어 공개...우주 관측 데이터 처리 최대 1만4900배 빨라져...현지시간 6월 22일 ISC 콘퍼런스서 '쿠다-X' 신규 라이브러리·서비스 발표, 화학·신소재부터 암흑물질 탐색까지 적용

엔비디아, 과학 연구 가속 AI 소프트웨어 공개...우주 관측 데이터 처리 최대 1만4900배 빨라져...현지시간 6월 22일 ISC 콘퍼런스서 '쿠다-X' 신규 라이브러리·서비스 발표, 화학·신소재부터 암흑물질 탐색까지 적용

인공지능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