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카이브, 스위스 설립 AI 시대 맞이...위협받는 디지털 자료 보존과 AI 모델 아카이빙 추진
202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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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카이브가 스위스 장크트갈렌에 비영리 재단을 설립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터넷 아카이브가 스위스 장크트갈렌에 인터넷 아카이브 스위스를 설립했다. 이 도시는 천년 동안 기록 보존과 학문 전통을 유지해온 곳이다. 또한 강력한 학문 공동체가 있어 선택 기준을 만족했다.

두 가지 핵심 사명
스위스 조직은 두 가지 주요 활동에 집중한다. 첫째는 세계적으로 위험에 처한 아카이브를 보호하는 것이다. 11월 파리에서 열릴 유네스코 회의를 통해 보호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둘째는 생성 AI 아카이빙이다. 장크트갈렌 대학교 컴퓨터과학부와 협력해 AI 모델을 보존하는 새로운 경계를 개척한다. 다미안 보스(Damian Borth) 교수가 주도한 Gen AI Archive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를 위해 현재의 AI 기술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가 크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수석 디렉터인 로만 그라이스펠더(Roman Griesfelder)는 스위스의 안정성과 혁신 정신이 보편적 지식 보존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아카이브 스위스는 캐나다와 유럽 조직과 함께 분산되고 회복력 있는 세계 디지털 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디지털 자산 보존이 단순한 기술 문제를 넘어 문명적 책임임을 보여준다. AI 시대에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디지털인문학분과 남유리 기자 news@kitp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