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광고 시스템 분석...오픈AI, 사용자 대화 기반 타겟팅 광고 운영
2026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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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사용자 대화를 분석해 광고를 서빙하는 체계가 공개됐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오픈AI의 챗GPT가 정교한 광고 추적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광고를 타겟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술 분석에 따르면 오픈AI는 양방향 광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에는 통합 추적 메커니즘이 내장되어 있다. 광고는 챗GPT의 대화 응답 스트림에 서버 전송 이벤트 형태로 삽입된다.

타겟팅 메커니즘
각 광고 유닛에는 광고주 정보, 광고 이미지, 암호화된 추적 토큰이 포함되어 있다. 오픈AI는 광고주의 창의적 자산을 직접 호스팅한다. 광고 이미지와 브랜드 파비콘 모두 오픈AI 자체 서버에서 제공된다.
광고는 대화 주제와 맥락에 맞춰 나타난다. 한 사용자의 사례에서 여섯 개의 대화에 각각 다른 광고가 표시됐다. 베이징 음식점에 대해 대화할 때는 음식 배달 앱 그루브허브 광고가 나왔다. 여행 계획을 논의할 때는 관광 예약 앱 겟유어가이드 광고가 표시됐다. NBA 플레이오프를 언급할 때는 스포츠 티켓 앱 게임타임 광고가 나타났다.
네 가지 추적 토큰
각 광고에는 네 가지 용도의 암호화 토큰이 담겨 있다. 첫 번째는 광고 스팸 무결성 페이로드로 서버 측 사기 탐지에 사용된다. 두 번째는 앞으로 30일 동안 쿠키에 저장되는 속성 토큰이다. 세 번째는 노출 측 로깅 참조로 추정된다. 네 번째는 추가 암호화가 포함된 광고 데이터 토큰이다.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OAIQ SDK가 판매자 웹사이트에 로드된다. 그러면 속성 매개변수를 읽어 첫 자신의 쿠키에 저장한다. 유효 기간은 30일이다. 그 후 사용자의 모든 행동은 오픈AI 서버로 POST 요청 형태로 보고된다.
개인정보 보호 우려
이 체계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화 기록이 광고 타겟팅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김주호 기자 news@kitp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