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진흥원한국인공지능올림피아드 (KOAI) 2026 개최안내

SW진흥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공공 SW 사업 적정대가 지급 기반 마련

과업심의위원회 운영 강화로 공공 SW 사업의 정당한 대가 지급 기반이 견고해질 전망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이해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프트웨어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본회의 처리만 남겨두고 있다.
mohammad-rahmani-8qEB0fTe9Vw-unsplash.jpg
Unsplash 제공

과업심의위원회 운영 강화

개정안의 핵심은 과업심의위원회 제도 정비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과심위를 반드시 개최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변경·추가 과업에 대한 정당한 예산 확보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공공 SW 사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능 추가, 연계 시스템 변경, 보안 요구사항 반영 등의 추가 업무에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기 위한 조치다.

형식적 운영에서 실질적 심의로

현재 공공 SW 사업 현장에서는 과심위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발주기관이 요구하는 추가 업무가 정당한 대가 없이 처리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심위 개최를 의무화하고, 심의 과정을 통해 추가 업무의 정당성과 예산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업계 기대감 높아

SW 업계는 개정안 통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공공 SW 사업에서 발생하던 부당한 업무 추가와 저가 수주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소 SW 기업들이 공공 사업에 참여할 때 겪었던 수익성 악화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SW 업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 통과 주목

개정안은 현재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아 조만간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법이 시행되면 공공 SW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 SW 사업의 품질 향상과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유관기관분과 서우람 기자 news@kitpa.org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구글, 제미나이 통합 인터페이스 '인터랙션 API' 정식 출시...모델·에이전트 한 창구로 다룬다...자율 작업 수행 '관리형 에이전트'·백그라운드 실행 추가, 지난해 12월 베타 거쳐 기본 개발 도구로

구글, 제미나이 통합 인터페이스 '인터랙션 API' 정식 출시...모델·에이전트 한 창구로 다룬다...자율 작업 수행 '관리형 에이전트'·백그라운드 실행 추가, 지난해 12월 베타 거쳐 기본 개발 도구로

인공지능 · 정보기술 4
교육부·평가원,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6월 24일 발표...전반적 성취수준·학교생활은 지난해와 비슷, '중3 수학' 1수준 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늘어

교육부·평가원, 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6월 24일 발표...전반적 성취수준·학교생활은 지난해와 비슷, '중3 수학' 1수준 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늘어

교육 4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 'UFS 5.0' 메모리 개발...온디바이스 AI 최적의 솔루션 제시...10.8GB/s 데이터 전송 대역폭으로 차세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 예정, AI 모델·데이터 빠르게 RAM에 전달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 'UFS 5.0' 메모리 개발...온디바이스 AI 최적의 솔루션 제시...10.8GB/s 데이터 전송 대역폭으로 차세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 예정, AI 모델·데이터 빠르게 RAM에 전달

반도체 · 인공지능 4
문체부, '케이-게임' IP 키운다...1,200억 원 게임 펀드 결성...넥슨 588억 원 참여, 문화계정 역대 최대 규모로 초기 개발부터 국제 지식재산 성장까지 뒷받침

문체부, '케이-게임' IP 키운다...1,200억 원 게임 펀드 결성...넥슨 588억 원 참여, 문화계정 역대 최대 규모로 초기 개발부터 국제 지식재산 성장까지 뒷받침

유관기관 · 실감형콘텐츠 4
엔비디아, 과학 연구 가속 AI 소프트웨어 공개...우주 관측 데이터 처리 최대 1만4900배 빨라져...현지시간 6월 22일 ISC 콘퍼런스서 '쿠다-X' 신규 라이브러리·서비스 발표, 화학·신소재부터 암흑물질 탐색까지 적용

엔비디아, 과학 연구 가속 AI 소프트웨어 공개...우주 관측 데이터 처리 최대 1만4900배 빨라져...현지시간 6월 22일 ISC 콘퍼런스서 '쿠다-X' 신규 라이브러리·서비스 발표, 화학·신소재부터 암흑물질 탐색까지 적용

인공지능 4
울트라리틱스, 차세대 실시간 영상 AI 'YOLO26' 공개...탐지·분할·자세추정 한 모델로...현지시간 6월 2일 논문 사전공개, 후처리 'NMS' 없애고 학습 비용 줄여 COCO서 정확도·속도 동시 향상

울트라리틱스, 차세대 실시간 영상 AI 'YOLO26' 공개...탐지·분할·자세추정 한 모델로...현지시간 6월 2일 논문 사전공개, 후처리 'NMS' 없애고 학습 비용 줄여 COCO서 정확도·속도 동시 향상

인공지능 4
SK하이닉스, 'AI 메모리의 미래' 5가지 제시...HBM 넘어 D램·낸드까지 '풀 스택' 강조...연산보다 데이터 이동·저장 효율이 AI 경쟁력 좌우, 학습서 추론으로 넓어지는 수요에 종합 대응 선언

SK하이닉스, 'AI 메모리의 미래' 5가지 제시...HBM 넘어 D램·낸드까지 '풀 스택' 강조...연산보다 데이터 이동·저장 효율이 AI 경쟁력 좌우, 학습서 추론으로 넓어지는 수요에 종합 대응 선언

인공지능 · 반도체 4
파도로 전기 만든다...에코 웨이브 파워, NVIDIA AI 인프라·디지털 트윈 활용...기존 항만 구조물에 부유체 달아 발전, 로스앤젤레스선 'AI가 전력 맞춰 일감 배분'하는 데이터센터 시범

파도로 전기 만든다...에코 웨이브 파워, NVIDIA AI 인프라·디지털 트윈 활용...기존 항만 구조물에 부유체 달아 발전, 로스앤젤레스선 'AI가 전력 맞춰 일감 배분'하는 데이터센터 시범

인공지능 4
복지부, AI·로봇 고령친화제품 진입 문 넓힌다...우수제품 지정 '품목→기능' 개편...현행 36개 품목 열거 방식 버리고 자세·이동·안전 등 7대 기능 분야로 전환,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행정예고

복지부, AI·로봇 고령친화제품 진입 문 넓힌다...우수제품 지정 '품목→기능' 개편...현행 36개 품목 열거 방식 버리고 자세·이동·안전 등 7대 기능 분야로 전환,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행정예고

인공지능 · 유관기관 4
캐나다, 첫 '국가 원자력 전략' 공개...15년간 원전 최대 10기 짓는다...현지시간 6월 22일 발표, 2050년까지 전력망 2배 목표로 '민간 원자력 르네상스' 선언, 캔두 원전 수출 확대·우라늄 두 배 증산까지

캐나다, 첫 '국가 원자력 전략' 공개...15년간 원전 최대 10기 짓는다...현지시간 6월 22일 발표, 2050년까지 전력망 2배 목표로 '민간 원자력 르네상스' 선언, 캔두 원전 수출 확대·우라늄 두 배 증산까지

학제간융합 4
0.2B 경량 이미지 보정 AI '뫼비우스' 나왔다...덩치 2%로 100억 모델 따라잡았다...화중과기대·비보 AI랩 연구진, 매개변수 2% 미만에 15배 빠른 속도로 자연·인물 6개 시험서 대등하거나 앞서

0.2B 경량 이미지 보정 AI '뫼비우스' 나왔다...덩치 2%로 100억 모델 따라잡았다...화중과기대·비보 AI랩 연구진, 매개변수 2% 미만에 15배 빠른 속도로 자연·인물 6개 시험서 대등하거나 앞서

인공지능 4
구글 딥마인드, 영화사 A24와 손잡고 'AI 영화 도구' 함께 만든다...구글, A24에 약 7500만 달러 투자...현지시간 6월 22일 발표, 다년간 비독점 연구 협력으로 제작 현장에 연구자 투입

구글 딥마인드, 영화사 A24와 손잡고 'AI 영화 도구' 함께 만든다...구글, A24에 약 7500만 달러 투자...현지시간 6월 22일 발표, 다년간 비독점 연구 협력으로 제작 현장에 연구자 투입

인공지능 · 실감형콘텐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