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시스코와 AI 보안·인재 양성 협력 강화...AI G3 도약 공동 지원
2026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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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신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이하 위원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보안 기업 시스코(Cisco)와 인공지능 보안 및 차세대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3월 26일 오전, 3년 만에 방한한 파스토라 발레로(Pastora Valero) 시스코 국제정책 담당 수석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AI 기술 패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AI 행동계획 이행 과정에서 시스코가 직접 요청한 면담
이번 면담은 우리 정부의 'AI 행동계획' 이행 과정에서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희망한 시스코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양측은 AI 시대 한국과 글로벌 차원의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을 공통 과제로 인식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임 상근 부위원장은 "AI 시대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위원회 조직을 확대 개편하였으며, 특히 보안 특위를 신설할 만큼 AI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보적인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기술을 보유한 시스코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차원의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에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스코, AI G3 도약 위한 전폭 지원 의사 표명
발레로 부사장은 한국의 강력한 AI 국가 전략과 위원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시스코가 GPU와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인프라의 토대이자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이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또한 AI 시대를 이끌어갈 근본 동력은 결국 인재라는 데 공감하고, 시스코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통해 실무형 AI·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IT 실무 교육 플랫폼으로, 네트워크·보안·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AI 균형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 확대
임 상근 부위원장은 위원회가 지역 특위를 신설하여 지역 AI 균형 생태계 조성에도 전념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지역 거점별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고도화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레로 부사장은 시스코가 AI 기술 발전에 맞춘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음을 밝히며, 한국의 지역별 AI 데이터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시스코를 비롯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AI 핵심 인재 양성, 보안 인프라 고도화, 지역 AI 생태계 확산 등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균형 있는 AI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김주호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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