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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청소년센터, AI·DDP 연계 패션디자인 캠프 성료...청소년 20명 참여

발행일
읽는 시간1분 41초

생성형 AI 활용 팀 브랜딩부터 DDP 현장 체험까지, 지역 특성 살린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한국정보기술신문]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가 동대문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패션디자인 특성화 프로그램 '디자인캠프 D-PLAY'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참가자 20명과 패션디자인서포터즈 대학생 멘토 10명이 함께 참여해 1박 2일간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디자인캠프 D-PLAY는 청소년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동대문구의 패션·디자인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로 팀 브랜딩 구축

캠프 첫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팀 브랜딩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팀별 콘셉트를 설정하고, 팀의 개성을 담은 로고를 직접 디자인했다. 완성된 로고는 출력 과정을 거쳐 실물로 확인하는 체험까지 연계해 디자인 기획부터 결과물 제작까지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연계 현장 체험

이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과 연계한 현장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DDP 쇼룸 내 샘플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조별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스스로 선택했으며, 패션디자인서포터즈 대학생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룩북 촬영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패션디자인의 기획, 연출, 결과물 제작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리사이클링 패션으로 창작 활동

오후에는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를 디자인과 연결해 보는 활동을 통해 팀별 디자인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저녁 시간에는 신문지와 폐원단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패션 활동으로 팀별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패션쇼 형태의 발표 및 시상

둘째 날에는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는 발표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YOUTH STAGE'를 무대로 제작한 결과물을 패션쇼 형태로 선보이고 서로의 작업을 감상했으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무대에서 발표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동대문청소년센터는 디자인캠프 D-PLAY가 동대문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패션디자인 특성화 캠프로 청소년이 단순 체험을 넘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디자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청소년센터는 패션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상시체험, 정기체험, 캠프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초중등교육분과 진태준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