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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즈핏, CES 2026서 차세대 스포츠 웨어러블 기술 공개...V1TAL 푸드 카메라·헬리오 글래스 콘셉트 선보여
영양 분석·스마트 글래스 등 혁신 제품 전시, 액티브 맥스 신제품 즉시 출시
[한국정보기술신문]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6에서 스포츠 기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젭헬스의 일원인 어메이즈핏은 7일 베네시안 엑스포 2층 52344번 부스에서 영양 분석 카메라와 스마트 안경 등 혁신적인 콘셉트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어메이즈핏은 데릭 헨리, 개비 토마스 등 엘리트 선수들이 신뢰하는 연결된 생태계를 중심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회사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기술 개발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영양 섭취를 데이터화하는 V1TAL 푸드 카메라
어메이즈핏이 공개한 V1TAL 푸드 카메라는 영양 섭취를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는 초기 단계 콘셉트다. 이 기기는 무엇을 섭취하는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언제, 어떤 맥락에서 섭취하는지까지 포착하도록 설계됐다.
V1TAL은 어메이즈핏 웨어러블로 추적 중인 훈련 부하, 회복, 건강 지표와 영양 데이터를 통합한다. 모든 인사이트는 젭 앱으로 직접 전송돼 사용자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이 콘셉트는 작년 도입된 젭 앱의 푸드 로그 기능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다만 V1TAL 푸드 카메라는 제품 출시가 아닌 콘셉트 단계다. 전시된 기기는 프로토타입이며 기능, 디자인, 가격, 출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러너를 위한 헬리오 글래스 공개
어메이즈핏은 러너의 집중력 유지를 돕는 헬리오 글래스 콘셉트도 선보였다. 이 경량 안경은 눈 보호 기능과 미니멀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시선을 아래로 내리지 않고도 중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헬리오 글래스는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와 페어링하면 달리기나 사이클링 중 페이스, 심박수, 내비게이션 등 실시간 지표를 전방 시야에 직접 표시한다. 충격 방지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로 제작됐으며 물과 땀에 강하도록 설계됐다. 배터리 수명은 마라톤 풀코스 주행 시간 동안 지속된다.
현재 헬리오 글래스는 콘셉트 단계이며, CES에 전시된 기기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이다. 최종 디자인과 기능, 가격은 미정이며 출시 시기는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한다.
액티브 맥스 신제품 즉시 출시
액티브 제품군의 최신 멤버인 액티브 맥스는 이미 출시됐다. 이 제품은 1.5인치 디스플레이, 24일 배터리 수명, 고급 훈련 도구를 결합했다.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저장 공간,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액티브 맥스는 5 ATM 방수 등급과 17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해 근력 운동, 달리기, 야외 활동에 다재다능함을 제공한다. 현재 169달러에 어메이즈핏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 기술 브랜드로의 새로운 도약
어메이즈핏은 접근성 높고 성능 중심적인 웨어러블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렸다. 이제 회사는 세심한 디자인, 혁신, 확고한 스포츠 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CES 2026 부스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기술 브랜드로서 어메이즈핏의 새 시대를 보여주는 몰입형 워크스루를 체험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선수 주도 혁신 전 제품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어메이즈핏 스마트 웨어러블 외에도 젭 헬스는 젭 클라리티를 통해 일반의약품 보청기 라인업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건강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네덜란드 호린헴에 본사를 둔 젭 헬스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팀원과 사무실을 둔 분산형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방송통신분과 홍재진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