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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 차세대 오디오 라인업 공개...스마트 멀티디바이스 사운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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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년 연속 글로벌 사운드바 1위 기업으로서 더욱 진화된 오디오 생태계를 선보인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삼성전자가 2026년형 차세대 오디오 제품군을 공개하며 가정 내 사운드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제품군은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사운드바와 Wi-Fi 스피커를 통해 더욱 풍부한 몰입감과 깨끗한 표현력, 통합된 멀티디바이스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비주얼디스플레이 사업부의 이훈 부사장은 "10년 이상 삼성은 첨단 음향 기술, 지능형 기능, 세심한 디자인을 통해 홈 오디오의 진화를 주도해왔다"며 "이번 차세대 사운드 기기는 어떤 공간과 순간에서도 풍부하고 표현력 있는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영화관 수준의 몰입형 사운드, Q-시리즈 사운드바

삼성의 2026년형 Q-시리즈 사운드바는 다양한 공간 크기와 청취 선호도에 맞춰 영화관 수준의 사운드를 재해석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HW-Q990H는 삼성 사운드바 역사상 가장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대화음을 화면 중앙으로 끌어올려 더욱 자연스러운 음향을 구현하는 사운드 엘리베이션 기술을 선보이며, 채널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일관된 볼륨을 유지하는 오토 볼륨 기능도 도입했다.

11.1.4채널 시스템은 7.0.2 메인바, 4.0.2 후면 스피커, 8인치 듀얼 드라이버가 내장된 컴팩트 액티브 서브우퍼로 구성됐다. 상향 발사 채널과 차세대 AI 튜닝이 사운드 필드를 더욱 넓혀 전문가용 홈시어터 시스템에 필적하는 스케일감을 제공한다.

2026년 라인업의 신제품인 올인원 사운드바 HW-QS90H는 성능과 미적 다양성을 결합했다. 컨버터블 핏 디자인은 벽걸이와 탁상 배치를 모두 지원하며, 내장 자이로 센서가 방향에 따라 채널 분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9개의 광대역 스피커를 포함한 13개 드라이버로 구성된 7.1.2채널 시스템과 쿼드 베이스 우퍼 시스템이 별도의 서브우퍼 없이도 깊은 저음을 전달한다.

아이코닉 디자인과 표현력 있는 사운드, 뮤직 스튜디오 시리즈

삼성은 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해 두 가지 신형 Wi-Fi 스피커인 뮤직 스튜디오 5와 뮤직 스튜디오 7을 선보인다. 이들 모델은 이전보다 더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 조합을 가능하게 하며, 시청각 경험을 극대화한다. 각 모델은 유명 디자이너 에르완 부룰렉이 음악과 예술의 보편적 상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타임리스한 도트 콘셉트를 공유한다.

뮤직 스튜디오 7(LS70H 모델)은 시리즈에서 가장 몰입감 있는 모델로, 왼쪽, 전면, 오른쪽, 상향 발사 스피커를 통해 3.1.1채널 공간 오디오를 제공한다. 삼성 오디오 랩의 패턴 컨트롤 기술이 신호 중첩을 줄여 더욱 선명한 방향성을 구현하며, AI 다이내믹 베이스 컨트롤이 최소한의 왜곡으로 깊은 저음을 전달한다.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는 최대 24비트/96kHz까지 오디오 처리를 지원하고, 슈퍼 트위터 덕분에 주파수 범위가 35kHz까지 확장돼 향상된 음악적 디테일을 제공한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제공되며, 독립형 몰입 스피커로 사용하거나 추가 유닛 또는 삼성 TV와 Q-심포니를 통해 페어링해 더 넓은 스테레오 또는 풀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뮤직 스튜디오 5(LS50H 모델)은 미적 조화가 사운드만큼 중요한 가정을 위해 설계됐으며, 인테리어 공간을 보완하고 향상시키는 갤러리 풍의 작은 폼팩터를 제공한다. 삼성 오디오 랩이 튜닝한 이 제품은 4인치 우퍼와 웨이브가이드가 내장된 듀얼 트위터를 사용해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하며, AI 다이내믹 베이스 컨트롤이 왜곡 없이 저주파를 심화한다. Wi-Fi 캐스팅, 스트리밍 서비스, 음성 제어, 삼성 시멀리스 코덱을 통한 블루투스가 스마트하고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더욱 지능적이고 연결된 몰입형 사운드 경험

삼성은 11년 연속 글로벌 사운드바 부문 1위 기업으로, 캘리포니아 소재 삼성 오디오 랩이 주도하는 엔지니어링 우수성에 대한 헌신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기반은 2026년 라인업의 모든 부분을 형성하며, 첨단 음향학, 목적성 있는 디자인, 지능형 연결성을 결합한다.

2026년 삼성의 Q-심포니는 더욱 적응적으로 진화하여 삼성 TV, 사운드바, Wi-Fi 스피커가 통합된 사운드 생태계로 작동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이제 삼성 TV와 최대 5개의 사운드 기기를 페어링할 수 있으며, Q-심포니가 공간 레이아웃과 기기 배치를 분석해 채널 분배를 최적화한다. 그 결과 더욱 선명한 대화음과 디테일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사용자가 장면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Wi-Fi 연결성과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운드 설정을 제어하고, 그룹 재생을 관리하며, 음악 스트리밍 및 음성 비서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즉각적인 음악 제어도 제공하여 연결된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청취를 시작하고 재생을 조정할 수 있다.

삼성의 오디오 라인업에는 2025년 후반에 출시된 새로운 사운드 타워(ST50F 및 ST40F 모델)도 포함되며, 이는 뮤직 스튜디오 및 사운드바 제품군을 보완하는 강력한 야외 및 소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은 음향학, 디자인, 지능을 결합하여 손쉽고 표현력 있으며 깊이 연결된 사운드 경험을 창출하는 삼성의 홈 오디오 분야 리더십을 반영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실감형콘텐츠분과 강문영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