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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개선된 제미나이 2.5 플래시와 플래시 라이트 모델 출시...성능과 효율성 동시 향상
구글이 AI 모델 제미나이 2.5 플래시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하며 품질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구글이 제미나이 2.5 플래시와 플래시 라이트 모델의 개선된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로운 모델들은 구글 AI 스튜디오와 버텍스 A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품질 향상과 함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최신 제미나이 2.5 플래시 라이트 모델은 세 가지 핵심 테마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개발자들은 'gemini-2.5-flash-lite-preview-09-2025' 모델 스트링을 사용해 즉시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성능 개선과 업계 반응
업데이트된 제미나이 2.5 플래시 모델은 사용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두 가지 핵심 영역에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초기 테스터들로부터는 이미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자율 AI 에이전트 기업 마누스의 공동창립자 겸 수석과학자 이치아오 '피크' 지는 "새로운 제미나이 2.5 플래시 모델은 속도와 지능의 놀라운 조합을 제공한다"며 "내부 벤치마크 평가 결과 장기간 에이전트 작업 성능이 15% 향상됐고, 뛰어난 비용 효율성으로 마누스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모델 접근 방식 도입
개발자들은 'gemini-2.5-flash-preview-09-2025' 모델 스트링을 사용해 미리보기 버전을 테스트할 수 있다. 구글은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통해 미리보기 버전을 먼저 출시하는 것이 개발자들의 테스트와 피드백을 받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구글은 모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모델 패밀리에 '-latest' 별칭을 도입했다. 이 별칭은 항상 최신 모델 버전을 가리키므로 개발자들이 각 출시마다 코드를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새로운 기능을 실험할 수 있다.
새로운 미리보기 버전은 'gemini-flash-latest'와 'gemini-flash-lite-latest'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구글은 '-latest' 뒤의 모델이 업데이트되거나 중단되기 전에 항상 2주 전 이메일로 사전 고지할 예정이다.
안정성 중시하는 애플리케이션 지원
더 높은 안정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기존의 'gemini-2.5-flash'와 'gemini-2.5-flash-lite'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제미나이의 가능성의 경계를 계속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출시는 그 방향의 또 다른 단계라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박정후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