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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진흥원, '2025 하계 청소년 IT학술대회' 본선 진출자 발표…8월 9일 온라인 발표회 개최
예선 합격자 27명 확정, 공공빅데이터·디지털인문학 2개 트랙으로 진행
[한국정보기술신문] 한국정보기술진흥원 교육기획본부는 25일 '2025 하계 청소년 IT학술대회' 예선 합격자와 본선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 트랙과 디지털인문학 트랙 2개 부문에서 총 27팀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공공빅데이터 트랙에서는 13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디지털인문학 트랙에서는 14팀이 선발됐다. 심사 결과 동점자가 발생해 해당 인원을 전원 합격 처리했으며, 예비 순번은 최대 2번까지 부여됐다.
에너지 빈곤부터 게임 분석까지, 다양한 연구 주제 눈길
공공빅데이터 트랙의 발표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배수윤 저자 팀의 '한국형 에너지 빈곤 지수 개발'을 비롯해 서준이 저자 팀의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연구, 정석인 저자 팀의 '반도체 산업의 환율 변동' 분석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하현우 저자 팀의 '몬트리올 의정서 이후 위성 이미지' 연구와 장민준 저자 팀의 '딥러닝 기반 산업현장 불안전 행동' 분석도 주목받고 있다.
신정우 저자 팀의 '사이버 범죄 유형별 연도별' 분석과 이지후 저자 팀의 'K-게임 이용 시간과 지출액' 연구 등은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들을 데이터로 분석한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받는다.
AI 기반 연구와 디지털 사회 현상 분석 주제 다수
디지털인문학 트랙에서는 AI와 디지털 사회 현상을 분석한 연구들이 눈에 띈다. 이윤혁 저자 팀의 '인공지능 활용 선거 개입 전략' 연구와 화희권 저자 팀의 '악성 댓글 감지 모델 개발', 김지완 저자 팀의 'AI기반 콘텐츠 신뢰도 분석'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정서윤 저자 팀의 '슈퍼스타 알고리즘' 연구와 강채민 저자 팀의 '플랫포머-탄막 장르 하이브리드' 게임 연구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주원 저자 팀의 '버드스트라이크 사고 예방' 연구와 문준서 저자 팀의 '한국의 미래 합계 출산율' 분석도 사회적 관심사를 다룬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받는다.
8월 9일 온라인 본선 발표회, 15분간 발표와 질의응답
본선 발표회는 8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공공빅데이터 트랙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디지털인문학 트랙은 오후 1시 15분부터 5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팀별로 1분간 발표 준비 시간을 갖고, 10분간 발표한 후 4분간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발표자들은 8월 1일까지 본선 심사비 및 학술지 게재료 13만원을 결제하고, 8월 7일까지 최종논문과 발표 PPT를 PDF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원격 회의 링크는 8월 8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미래 IT 리더 양성 목표, 최종 결과는 8월 18일 발표
한국정보기술진흥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IT 기술과 혁신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융합적인 I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발표 시간은 13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초과 시 심사위원이 강제로 발표를 종료한다. 상대방 질의응답은 당일 안내되는 질문 작성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심사위원이 양질의 질문을 선택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8월 18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문의는 한국정보기술진흥원 교육기획본부(edu@kitpa.org)로 하면 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보도국 김진혁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