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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체이스를 애플 카드 신규 발급사로 선정...24개월 내 전환
애플과 체이스가 신규 파트너십 체결,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
[한국정보기술신문] 애플과 체이스가 1월 7일 체이스를 애플 카드의 새로운 발급사로 선정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전환은 약 24개월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며, 기존 사용자들은 현재와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 변경에도 불구하고 애플 카드 사용자들은 기존의 모든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모든 구매에 대해 최대 3%의 무제한 데일리 캐시 적립, 직관적인 지출 관리 도구, 애플 카드 패밀리 기능, 고수익 저축 계좌 접근 등이 포함된다. 마스터 카드는 애플 카드의 결제 네트워크로 계속 남아 글로벌 가맹점 수용성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의 애플 페이 및 애플 월렛 담당 부사장 제니퍼 베일리는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 건강한 금융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 카드의 성과에 자부심을 표현했다. 그는 체이스가 혁신과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애플의 의지를 공유하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체이스의 전략적 의미
체이스의 카드 및 커넥티드 커머스 부문 최고경영자 앨리슨 비어는 애플을 업계 최고의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프로그램의 최신 파트너로 환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금융 건강 지원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강조하며 향후 함께 혁신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스터 카드의 아메리카 지역 사장 린다 커크패트릭은 애플 카드의 혁신이 소비자 결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글로벌 규모에서 간편하고 안전하며 원활한 결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카드의 주요 특징
2019년에 출시된 애플 카드는 사용자의 금융 건강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인 기능과 원활한 사용자 경험, 고객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대한 헌신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두 주자가 되었다. 완전 무수수료 정책으로 애플 월렛에서 구매 내역 추적과 지출 관리가 용이하며, 모든 구매에 대해 최대 3%의 데일리 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자동으로 애플 캐시 카드에 입금되어 애플 페이를 통한 매장, 온라인, 앱 내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카드 패밀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가족 공유 그룹에 추가된 누구와도 애플 카드 계정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카드 월별 할부(ACMI)를 통해 애플 제품을 구매할 때 무이자로 시간에 걸쳐 지불할 수 있으며, 저축 계좌를 개설하면 향후 모든 데일리 캐시가 자동으로 입금되어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전환 과정 및 향후 계획
전환 기간 동안 애플 카드 사용자들은 평소처럼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learn.applecard.apple/transi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환 날짜가 가까워지면 사용자에게 추가 세부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현재 애플 카드는 골드만 삭스 은행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미국 내 자격을 갖춘 신청자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신용 승인이 필요하며, 변동 연이율은 신용도에 따라 17.49%에서 27.74% 범위로 책정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정보기술분과 강민규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