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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계 청소년 IT학술대회 1차 합격자 발표 및 본선 온라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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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빅데이터·스마트홈 분야 14팀 열띤 경연 예정… 본선은 Zoom으로 진행
[한국정보기술신문] 한국정보기술진흥원(이하 KITPA) 교육기획본부는 「2025 동계 청소년 IT학술대회」 1차 합격자 명단과 본선 발표회 일정을 1월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공빅데이터와 스마트홈·스마트시티 분야의 두 트랙으로 나누어 총 14팀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대중에 공개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ITPA는 참가 학생들의 지역 분포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독감 상황을 고려하여, 본래 예정되었던 오프라인 본선 발표회를 온라인 Zoom 발표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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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계 청소년 IT학술대회 포스터, 한국정보기술진흥원 제공
이러한 일정 조정에 따라 본선 심사비도 당초 110,000원에서 80,000원으로 하향 조정되어,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결정이 이루어졌다.

공공빅데이터 트랙, 오전 시간대 진행

공공빅데이터 트랙은 2월 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총 6개 팀이 참가해 자신들의 연구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하수 슬러지 처리, 감성 분석, 도시 인구 이동, 송진의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적 가치와 기술 융합을 탐구했다.
각 팀은 발표시간 14분 이내에 내용을 발표해야 하며, 이후 심사위원과 타 참가팀으로부터 질의응답을 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시간 초과 시에는 심사위원 판단에 따라 발표가 즉시 중단되므로 철저한 시간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질의응답 중 '상대방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표를 경청한 다른 참가팀의 질문을 사전에 작성해 제출하고, 심사위원이 우수한 질문을 골라 발표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스마트홈·스마트시티 트랙, 오후로 이어져

스마트홈·스마트시티 트랙은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출석 확인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총 7개 팀이 발표를 이어간다. 이 트랙에서는 Wi-Fi 기반 실내 측위, 음식물 쓰레기 처리, 스마트 가로등, 태양광 및 연료전지 활용 등 차세대 도시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실생활과 연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KITPA는 이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도시문제 해결 가능성을 탐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선은 실시간 Zoom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발표자는 화면 공유, 카메라 켬 여부, 발표 인원 구성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참가자 모두에게 증명서, 학술지 게재도 예정

이번 대회에 본선으로 진출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참가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는 청소년의 대외활동 실적과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 의미 있는 이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종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연구물은 KITPA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논문이 타 저널에 이미 게재되었거나 게재 예정인 경우, 반드시 사전 통지를 해야 한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의 연구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참가 접수 및 자료 제출 일정도 철저 관리

본선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1월 31일(금) 23시 59분까지 전용 페이지(https://payments.kitpa.org/item/conf25w2)에서 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발표용 PPT는 2월 6일(목) 오후 6시까지 PDF 파일로 contest@kitpa.org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Zoom 링크는 2월 7일(금) 중 참가자 개별 카카오톡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최종 수상 결과는 2월 17일(월) 오후 6시에 개별 안내된다.
대회 운영진은 원활한 발표 진행을 위해 시간표에 따라 팀별 입장 시간과 발표 흐름을 사전 공지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집중력과 매너를 갖추고 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KITPA "청소년 연구자 발굴에 최선 다할 것"

KITPA 교육기획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계 학술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서, 데이터 활용과 도시문제 해결 등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 연구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IT 관련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노력이 공정하게 평가되고, 그 성과가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학술지 게재 및 수료 인증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ICT 인재 발굴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활용 능력을 사회적 이슈와 연결 짓는 실천적 교육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보도국 김진혁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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