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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실시간 번역', AirPods와 FaceTime에서 한국어 지원...중국어·일본어도 추가

발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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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AirPods와 전화, FaceTime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아시아 3개 언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

[한국정보기술신문] Apple이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확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AirPods를 착용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다국어 대화가 가능해졌다.

실시간 번역 기능은 AirPods 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델 또는 AirPods Pro 2 이후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펌웨어가 설치되고 Apple Intelligence가 활성화된 iOS 26.1 또는 이후 버전의 iPhone과 페어링해야 한다.

10개 언어 지원으로 글로벌 소통 강화

이번 업데이트로 AirPods의 실시간 번역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해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북경어, 간체), 중국어(북경어, 번체), 영어(영국, 미국),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스페인어(스페인) 등이다.

전화 및 FaceTime의 실시간 번역 기능도 동일한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호환되는 iPhone, iPad 또는 Mac에서 Apple Intelligence가 활성화됐을 때 일대일 통화에 사용할 수 있다.

Apple Intelligence 베타 서비스로 제공

Apple Intelligence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베트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메시지 앱의 실시간 번역 기능은 전화 및 FaceTime보다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하며, 튀르키예어와 베트남어가 추가로 포함된다. 일부 기능은 지역이나 언어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성연주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