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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부위원장, OpenAI 크리스 리헤인 면담...대한민국 AI액션플랜에 'AI 경제 청사진' 반영 논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Open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와 한국 AI정책 의견 수렴. 11월 AI액션플랜 수립 앞두고 글로벌 기업 협력 강화.
[한국정보기술신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OpenAI와 한국의 AI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10월 24일 Open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 크리스 리헤인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위원회가 11월 수립 예정인 대한민국 AI액션플랜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OpenAI 측은 한국의 AI 경제 청사진 보고서를 설명했다. 크리스 리헤인은 해당 내용이 국가 AI전략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OpenAI,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 강조
크리스 리헤인은 OpenAI가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할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도체와 디바이스, 네트워크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한국과의 협력이 OpenAI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AI 3강 도약을 위해서는 집단지성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마존, 블랙록, OpenAI 등 이번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사례를 언급했다.
각계각층 의견 수렴 본격화
임문영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7일 한국경제인협회의 K-AI 도약 23개 과제 제언에 이어, 이번 OpenAI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향후 시민단체와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본격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아마존과 SK의 울산 AI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블랙록의 AI분야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 표명, OpenAI와 SK의 전남 AI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박정후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