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진흥원
한국정보기술신문
thumbnail

인공지능 ·

"토요일은 AI 데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주말 상설 운영 시작

발행일
읽는 시간2분 2초

평일 방문 어려운 직장인·가족 위한 접근성 확대

[한국정보기술신문] 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이 시민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토요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운영 확대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도 주말에 센터를 찾아 AI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AI재단은 지난 6월 13일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정식 개관한 바 있다. 센터는 디지털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 청소년,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생활 속 AI 활용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9~10월 가족·시민 대상 특화 프로그램 강화

image.png
센터 안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시민 및 방문객들의 관람 장면, 서울시 제공

센터는 토요일 운영 개시에 맞춰 시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I 체험 프로그램을 9월 6일과 10월 11일 총 2회 개최하고, 시민 대상 AI 마스터 특강을 9월 13일, 9월 20일, 10월 18일, 10월 2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6일에 진행되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통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상공간 설계 및 AI 기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10월 11일에는 「스페이스X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주제로 화성탐사로봇 제작과 동작 제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9~10월 중 진행되는 시민 대상 'AI 마스터 특강'은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AI 기반 로봇 제어 프로젝트 등 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AI 마스터 특강은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로봇을 다룰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AI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견학이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AI 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AI 체험·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기대

image.png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전시관에서 AI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이 AI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주말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운영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가족과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동행하는 'AI City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주말 운영 확대는 AI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평일 업무로 인해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age.png

이번 토요일 운영 시작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 맞춤형 AI 체험·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AI City 서울' 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은 서울AI재단 홈페이지(https://sai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박정후 기자 news@kit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