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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코딩 에이전트 'Jules' 정식 출시... 업계 최고 수준 코딩 자동화 구현
베타 테스트 종료 후 전면 공개, Gemini 2.5 기반으로 고품질 코드 생성 지원
구글이 AI 코딩 에이전트 'Jules'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로 개발자들은 비동기적으로 복잡한 코딩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Jules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수천 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해 수만 건의 작업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14만 건 이상의 코드 개선 사항이 공개적으로 공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개발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수백 개의 버그를 수정했다.
새롭게 출시된 Jules는 Gemini 2.5 Pro의 고급 사고 능력을 활용하여 코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더 높은 품질의 코드를 생성한다. 이전 설정을 재사용하여 새로운 작업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과 GitHub 이슈 통합, 멀티모달 지원 등의 새로운 기능도 함께 도입되었다.
구글은 Jules를 위한 구조화된 서비스 계층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본 접근 권한부터 Google AI Pro 구독자를 위한 5배 높은 한도, Google AI Ultra 구독자를 위한 20배 높은 한도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Google AI Pro는 일상적인 코딩에 적합하며, Google AI Ultra는 대규모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위해 설계되었다.
구글은 대학생들이 무료로 1년간 AI Pr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발표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개발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jules.google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AI Pro 및 Ultra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변경 사항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인공지능분과 박정후 기자 news@kitpa.org